서울시, ‘2018년 동네숲(골목길) 가꾸기 사업’ 신청받아

골목길 10곳 선정해 최대 1억 원 사업비 지원

정승혜 editton@seochotimes.com | 승인 18-03-0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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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어둡고 지저분한 골목길을 지역주민, 단체가 함께 가꾸는 2018년 동네숲(골목길) 가꾸기 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올해는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지역특색 반영 골목길 정원문화 창의적인 디자인을 중점으로 제안을 한 민간단체와 주민들이 함께 동네숲(골목길)을 가꿀 예정이며 시는 골목길 10곳을 선정해 개소당 최대 1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응모자격은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 비영리단체(고유번호증 소지)이며, 지역주민을 포함한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해야 하고, 1개 단체당 2개 대상지까지 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다.

동네숲(골목길) 가꾸기 사업2012년부터 시행해 현재까지 관악구 인헌길 등 서울시내 95개소 골목길 총 84,490의 공간을 새롭게 단장했다.

 

 

접수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나 서울시 조경과(2133-2107) 또는 자치구 공원녹지과(푸른 도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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