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짜장면 데이’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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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는 국제구호개발 NGO인 (사)사랑광주리와 손을 맞잡고 4월 9일부터 21일까지 지역아동센터와 공부방, 탈북청소년학교 총10곳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350명에게 짜장면과 탕수육을 배달한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짜장면 데이’는 올해에는 4월과 4월과 11월 두 차례 진행하기로 했다.
(사)사랑광주리 오정현 이사장은 “아이들에게 작은 행복감을 주기 위해 마련했는데, 의외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요청이 쇄도 해 올해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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