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4동 자원봉사캠프’ 개소식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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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는 서초4동 주민센터에서 ‘서초4동 자원봉사캠프’ 개소식을 28일 개최한다.
개소식은 캠프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개소로 서초구 자원봉사캠프는 관내 18개 전체동과 원불교 자원봉사캠프까지 총 19개의 자원봉사캠프가 운영되며, 230여 명의 봉사자가 동네 곳곳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자원봉사캠프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원봉사 일상 속 실천을 위해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자원봉사 활성화를 돕는 역할을 한다.
자원봉사캠프에서는 코로나19로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클린싹싹’ 우리동네 공원 정비, 안심마스크 제작?배부 등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특히 올해 갑작스런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복구하기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 피해 주민들의 일상회복의 속도에 힘을 보태는 등 다방면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자원봉사캠프에 함께 참여하고 싶거나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서초구자원봉사센터(☎02-573-9371)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