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숙 의원, '서초관광정보센터' 좁은 공간 해결방안은...

▲이현숙(자유한국당/비례대표)

이현숙 의원(자유한국당/비례대표)은 제285회 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의 서초구청 업무보고에서 서초관광정보센터 운영에 관해 질문했다. 이 의원은 “서초관광정보센터는 강남역에 있어 장소는 좋은 데 반해 한국전통체험 중 외국인이 국악기 체험을 하기에는 장소가 좁은 데 이로 인해 프로그램이 형식적으로 진행되는 것은 아닌가?”라고 물었다. 

김화영 과장(서초구청 문화예술과)은 “서초관광정보센터가 2층에 있어 덩치가 큰 외국인이 출입하는데 불편했던 것이 사실이다.”며 “올해 이를 개선하기 위해 계단을 외부로 만드는 작업을 할 예정인데 그렇게 하면 프로그램 진행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고 답했다.

또 이 의원은 올해 서리풀페스티벌에서 청년예술인들의 공연을 확대하겠다고 했는데 이와 더불어 청소년들이 끼와 열정을 표현할 수 있는 무대도 많이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