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의회, 제285회 임시회 개최

정승혜 editton@seochotimes.com | 승인 19-03-06 22:35

본문

3c6d6d0b60ff00c6ec3998f72ba72853_1551601818_8859.jpg

 

서초구의회(의장 안종숙)는 제285회 임시회를 227일부터 38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는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상임위원회별로 2019년 구정 업무보고를 받는다. 

271차 본회의에서는 최원준 의원과 김안숙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서울시와 서초구의 통합 기술직 인사문제에 대해 상반된 주장을 했다.

 

안종숙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3월은 집행부가 금년도 계획된 각종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다. 이번 임시회는 올 한 해 동안 우리 구가 펼칠 주요 사업 계획들과 세부 사업들이 어떻게 진행될지 보고받고 그 타당성과 실효성을 검토하는 자리인만큼, 격의 없는 소통과 협치를 통해 구체적인 목표와 로드맵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인만큼 이번 회기에는 호국열사들과 독립투사들의 숭고한 피와 땀을 기억하고 마음에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개회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4일부터 6일까지 2019년 서초구정의 방향을 진단하고 구체적인 사업일정과 계획을 파악할 수 있는 상임위원회별 구정업무보고가 있을 예정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후원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