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근 위원장, 쟈스민봉사대 신년인사회 참석
본문
▲이정근 더불어민주당 서초갑 지역위원장이 20일 (사)서초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에서 열린 쟈스민봉사대 신년인사회가 끝난 뒤 회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더불어민주당 서초갑 지역위원회 제공)
이정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초갑)은 20일 (사)서초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에서 열린 쟈스민봉사대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사단법인 서초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서초구 거주 10,800여 명의 장애인 중에 56%를 차지하는 지체장애인을 대표하는 (사)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서초구지회와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서초구지회가 주축이 되고 (사)서울농아인협회 서초구지회, (사)시각장애인협회 서초구지회를 포함한 14개의 장애인 관련 단체가 연합하여 결성된 장애인 권익 단체이다.
이정근 위원장은 “지금껏 쟈스민봉사대는 몸보다 마음이 더 힘든 장애인의 아픈 마음마저 다독여주고 어루만져주는 진정한 친구, 누나, 형과 같은 역할을 해왔다”며 “회원님들의 봉사에 진심 어린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린다”고 말했다.
또 “2018년은 서초구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사회적 대안 마련을 위해서 저 또한 있는 힘껏 함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