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미 의원(서초을), 서초 관내 서울시 예산 149억 4,200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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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을)이 지역민생예산과 교육환경 개선 예산 149억 4,2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양재역 1번 출구 승강편의시설 설치비 20억 원, ▲사당역 12번 출구 승강편의시설 설치비 17억 원, ▲남부터미널역 4번 출구 승강편의시설 설치비 16억 원, ▲교대역 4번 출구 승강편의시설 설계용역비 2억 원, ▲방배역 1번 출구 승강편의시설 설계용역비 1억 원, ▲사당역 화장실 개선사업 3억5천만 원, ▲교대역 인근 지중화 공사 14억 원, ▲횡단보도 활주로형 LED 설치사업 7천5백만 원, ▲방배복지관 장애인시설 기능보강 사업 2억 원, ▲서초성심노인복지센터 외벽방수 5천5백만 원,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 설치사업, ▲서초지역 미세먼지 저감 ZONE 조성을 비롯한 총 23건에 109억 6,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확보한 예산 39억 7,700만 원은 ▲방현초 도서관 조성 등 7억2천4백만 원, ▲서초초 교실환경 개선 1억3천2백만 원, ▲신중초 급식소 연결통로 설치 등 5억1천만 원, ▲양재초 과학실 개선사업 등 1억8천만 원, ▲언남초 컴퓨터실 개선 등 9천8백만 원, ▲우면초 게시판 조성 등 6천만 원, ▲우솔초 유치원 화장실 보수 등 1억9천만 원, ▲이수초 칠판 교체 등 9천3백만 원, ▲내곡중 주차장 아스콘 공사 등 1억6천1백만 원, ▲동덕여중 컴퓨터실 개선 등 1억8천4백만 원, ▲서운중 책걸상교체 등 1억2천만 원, ▲서일중 칠판교체 등 5천1백만 원, ▲서초중 운동장 캐노피 교체 1억3천만 원, ▲언남중 음악실 개선 등 1억3천8백만 원, ▲영동중 조리실 바닥 개선 1천7백만 원, ▲이수중 체육관 필로티 사업 등 5억3천만 원, ▲서초고 방송장비시스템 개선 등 3억7천8백만 원, ▲우솔초병설유치원‧언남초병설유치원‧우면초병설유치원 업무지원 플랫폼 사업 4천3백만 원, ▲서울시교육청연수원 스마트연수환경 구축 2억3천8백만 원으로 서초구 관내 17개 학교와 3개 공립유치원, 서울시교육청 연수원의 환경 개선을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박 의원은 밝혔다.
박경미 의원은 이번 예산확보를 “서초의 더불어민주당 시·구의원들과 함께 이루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집권당 국회의원으로서 서초 더불어민주당 원팀과 함께 서초구민 삶의 질 향상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예산을 포함해 2019년 한 해 동안 행정안전부, 교육부, 서울시 등으로부터 확보한 서초지역 예산이 총 309억 4,700만 원에 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