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원, 초선이라고 용서되는 자리 아니다.

[최종배 구의원 인터뷰] “두 배 세배 노력해 시행착오 없도록 하겠다”

황상윤 hsy1025@seochotimes.com | 승인 18-07-0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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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배 의원(양재 1.2동 내곡동 /자유한국당)은 어린이와 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다고 했다.

서초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이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도 많이 있다며 영유아 교육시스템을 보다 체계적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초선의원인 최종배 의원은 구의원은 초선이라고 실수가 용서되는 자리는 아니라며 두 배 세배 노력해 시행착오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최종배 의원과 서면질문과 전화인터뷰를 정리한 것이다.

 

-당선을 축하합니다. 먼저 주민께 한마디 한다면?

우선 어려운 상황에서 소중한 선택을 해주신 서초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주민의 관점에서 먼저 생각하고, 한발 먼저 움직이는 구의원이 되겠습니다.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믿음과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구의원에 출마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서초구는 상대적으로 교육하기 좋은 곳이지만 학부모로서 유치원을 운영하는 교육자의 측면에서 보면 아직도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학부모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마련하고 싶었습니다.

또 지역을 위해 여러 봉사활동을 하던 중 주민의 요청이 있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지역 주민의 도움과 지지로 주민의 의견을 대변하고, 학부모의 의견을 대변할 수 있는 자리를 맡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초선의원으로 8대 의회에 임하는 각오가 있다면?

아무래도 초선의원의 경우 시행착오를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초보라 하더라도 실수를 해서는 안 되는 자리임을 명심하고, 시행착오가 발생하지 않도록 두배 세배 열심히 뛰고 선배, 동료의원과 잘 협의해 의정활동에 실수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초선임에도 저를 뽑아주신 데에는 젊고 참신한 인물이 구태정치에서 벗어나 의회에 활력을 넣으라는 의미도 포함되었을 것입니다.

항상 이점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늘 구민의 편에서 구의회가 집행부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주민과 소통하고, 경청하는 구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4년 동안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교육전문가로서 서초가 아이 키우기 더 좋은 도시가 되는데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관한 수요조사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하겠습니다.

지역마다 구립어린이집이 부족한 곳이 있고 특정연령에 대기가 몰려 매년 초가 되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대란이 일어납니다.  

이 부분을 지역별, 동별 수요조사를 통해 데이터베이스화해서 학부모들의 선택에 도움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또 아이들의 안전한 먹거리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도 노력하겠습니다.

아이들 먹거리에 한 번 더 관심을 가지고 어린이 보호구역 재정비 사업을 통해 과속방지 및 단속 카메라 설치 등을 설치해 어린이 안전 확보에 노력하겠습니다.

현대·기아자동차, LG 연구소 등 지역에 있는 기업과 연계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개발도 추진하고 싶습니다.

 

공사 중 상습 정체 구간의 교통문제 해결과 서울시에서 약속했던 종상향문제, 기반시설이 부족한 신규 단지의 투자 및 균형 발전을 위해 주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또 문화의 차별과 불균형을 해소, 사회적 약자에 대한 맞춤형 복지 실현에도 앞장서겠습니다.”

 

-그중에서 이것만은 꼭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말씀드린 내용은 공약사항으로 꼭 지키는 것이며 저를 뽑아주신 구민들과의 약속입니다. 모두 지킬 것입니다.”

 

-끝으로 서초구민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지역의 발전과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젊게 참신하게그리고 정직하고 성실하게일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우리 지역과 주민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는 구의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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