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중 의원, 여의천자전거 도로 정비(5억 원) 및 남부순환로 도로환경개선(7억 원) 12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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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중 의원(서초을)이 행정안전부 지역현안 특별교부금 1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이 확보한 교부금 내용을 보면 여의천자전거 도로정비 5억 원, 남부순환로 도로환경개선 7억 원이다.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양재천까지 자전거도로 단절구간을 연결하고 낡고 협소한 자전거도로의 확장이 가능해졌다.
또 그동안 정비가 덜 돼 있어 주민불편이 계속됐던 한우리정보문화센터(장애인복지관) 접근로도 남부순환로 도로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성중 의원은 9월 ‘2017년 하반기 재난안전특교’15억 원을 확보하는 등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총 2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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