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컨벤션 분야와 글로벌셀러 양성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정승혜 editton@seochotimes.com | 승인 19-03-1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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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는 서울시 거주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자 67명을 2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전시컨벤션 분야 청년일자리 창출 사업과정 17명과 글로벌셀러 양성 및 창업지원 사업과정 50명으로 전문교육 후 수료자에게 취·창업을 연계 지원한다.

 

전시컨벤션 과정은 국제전시기획사 2급 자격증 필기대비 교육과 국내외 전시 실습으로 구성됐다. 우수 수료자에게는 MICE 분야 중소기업으로의 취업을 지원한다.

 

글로벌셀러 과정은 분야별 창업기법과 법무·세무 등 창업정보, 해외구매대행 등을 교육하며, 전문가 멘토링 및 상담창구 운영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지원한다.

 

참여 희망자는 각각 한국전시주최자협회 홈페이지(www.keoa.org),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www.herstory.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전시 : fair_sh@naver.com/ 글로벌 : career@herstory.or.kr)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일자리정책과(02-3423-5565)()한국전시주최자협회(02-567-5311),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02-544-8440)로 문의하면 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고자 하는 우수한 청년일자리 사업을 행정안전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남구에서는 강남 청년창업톤까지 총 3개 사업이 선정됐다. 청년창업톤은 창업 아이디어를 내고 실현하는 과정으로 5월에 참여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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