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청년 취업&창업 돕는다.

인사담당자에게 듣는 취업특강과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황상윤 hsy1025@seochotimes.com | 승인 18-01-2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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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상위권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현대자동차의 인사담당자가 알려주는 취업특강을 129() 오후 2시에 개최한다.

 

특강은 1한국전력공사의 채용정보, 취업전략 및 일문일답’, 2현대자동차의 채용정보, 취업전략 및 일문일답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29일 오후 2시까지 서초구청 2층 대강당으로 오면 된다.

서초구 인재풀에 가입하면 각종 취업 정보와 행사를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의 사항은 구청 일자리과로 전화하면 된다. (문의: 02-2155-8759)

 

서초구는 그동안 적극적인 일자리 취업 지원을 위해 삼성전자, KOTRA 18개 기업이 참여하는 기업 인사담당자 취업특강을 총 10회 개최해 2,300여 명의 취업준비생과 학부모가 참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뿐 아니라 서초구는 청년창업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지역에 밀집된 다양한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하고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8 사회적경제 청년 창업지원 프로젝트29일까지 공모한다.

 

참가자격은 서초구에 거주(활동)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문화·예술 관련 사회적경제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또는 초기창업자로 개인뿐만 아니라 팀을 구성해 참여하면 된다.

 

선발된 창업자()는 천만 원 이내 프로젝트 실행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사업화와 관련해 전문가 컨설팅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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