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4동, 43번째 문화유산 역사탐방 떠난다.

이번 문화기행에서는 설악산국립공원과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방문 예정

서초타임즈 seochotimes@seochotimes.com | 승인 17-10-2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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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7724b8d69aa6ecfc35a412148cf42d_1508905404_2744.jpg 서초4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운영하는 문화기행, 이번 행사가 43번째 문화기행이 된다.

 

서초4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연승철)26일 강원도 양양군 일대로 제43회 문화기행을 간다.

 

이번 제43회 문화기행에는 서초4동 주민 80여명이 참여해 강원도 양양군 일대의 설악산국립공원과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서초4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1010월 충청남도 부여 백제문화단지 기행을 시작으로 충남 아산 현충사, 경주 양동민속마을, 강화 광성보, 부여의 부소산성, 공주 공산성, 마곡사, 단양의 도담삼봉, 영월의 장릉 등 지금까지 총 42회의 문화기행을 실시했다.

전국의 명지, 문화유적지, 자연명소를 답사하는 문화기행 프로그램은 주민들로 부터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래서 서초4동에서는 프로그램에 처음 참가하는 주민을 우선 선정하는 방식으로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우홍제 서초4동장은 주민화합 문화기행을 통해 관내 지역 주민 분들이 일상을 벗어나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문화적 욕구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함께 여행가시는 주민들 간 서로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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