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풀페스티벌 버스킹 공연에 238개 팀이 몰렸다

황상윤 hsy1025@seochotimes.com | 승인 19-09-0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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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에딘버러 축제를 지향하는 서리풀페스티벌에 참여할 청년예술인 버스킹 공연단체 공개 모집에 전국 238개 팀이 몰렸다.지난 7월 한 달여간의 모집기간동안 전국에서 지원한 238개 팀은 만 19세부터 만 39세까지의 청년 예술인들로, 대중음악, ·R&B, 인디·어쿠스틱, 포크, 뮤지컬, 재즈·블루스, 포크, 클래식, 마술·서커스 등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팀들이 응모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0배 늘어난 규모다. 지난해 서리풀페스티벌에는 23개 팀이 신청해 최종 6팀이 참여한 바 있다. 해가 갈수록 서리풀페스티벌이 대표적인 문화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이 구의 설명이다.

 

구는 이들 238개 팀 중 참신성과 예술성, 대중성 등을 갖춘 120개 팀을 선정했다. 인디·어쿠스틱 36개 팀, 전통음악 23개 팀, 대중음악 17개 팀, 포크 12개 팀, ·R&B 10개 팀, 재즈·블루스 8개 팀, 마술·서커스 7개 팀, 클래식 5개 팀, 뮤지컬 2개 팀으로 다채로운 젊은 아티스트들의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서리풀페스티벌은 오는 9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열리며, 실력 있는 청년예술인 120개 팀의 비긴어게인 같은 버스킹 공연이 총 120회 진행된다. 개막식이 열리는 반포대로에서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공연을 시작으로 강남역, 방배역, 양재역, 양재천 수변무대, 심산야외공연장, 방배 뒷벌어린이공원, 서래마을 몽마르뜨 공원, 고속버스터미널, 남부터미널 등 서초 전역에서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거리 공연이 펼쳐져 서초구 곳곳이 들썩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는 이들에게 공연할 기회를 제공하고 차세대 아티스트를 꿈꾸는 청년들에게는 또 하나의 등용문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서리풀페스티벌에는 청년버스킹 유튜브 콘테스트도 연다. 서리풀페스티벌 개막 전 청년버스킹 공모 신청팀을 대상으로 개별 공연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면 축제가 폐막하는 날까지 영상의 조회수와 좋아요수를 집계하여, 11100만 원, 22팀 각 50만 원, 33팀 각 20만 원의 상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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