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흔한남매’ 1차 팬미팅 티켓 1분만에 매진

황상윤 hsy1025@seochotimes.com | 승인 19-04-2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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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흔한남매1차 팬미팅 좌석 120석이 1분만에 매진됐다.

420일 오후 3시 샌드박스를 통해 진행된 티켓 판매는 시작하자마자 판매가 완료되며 흔한남매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흔한남매는 원래 팬들에 대한 고마움으로 무료행사를 기획했으나 예약을 하고 오지 않는 노 쇼를 방지하기 위해 유료(5,500)로 진행했는데 판매 시작과 함께 매진됐다고 밝혔다.

 

흔한남매 (https://www.youtube.com/channel/UCU8uafr_iROxRVI6c23Q_bA’)는 개그 혼성 듀오 한으뜸과 정다운(에이미)SBS ‘웃찾사에서 선보였던 동명의 코너를 유튜브로 가져온 것으로 20129월 개설 이래 구독자 106만 명, 356,414,000(421일 현재)의 조회수롤 보이고 있다.

 

이들은 개그뿐만 아니라 시트콤, 먹방, 만들기, 실험, 일상영상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흔한남매의 1차 팬미팅은 54일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열린다.

 

흔한남매는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1차 팬미팅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정말 감사하다. 티켓을 못 구해 실망한 팬들에게는 죄송하다이번을 시작으로 사비를 써서라도 팬들과의 만남을 계속할 예정이며 관심과 사랑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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