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비전센터, 마을공동체 프로그램 ‘우리마을 아고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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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비전센터에서 진행되는 ‘우리마을 아고라’는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교육과 문화활동에 대해 강의를 듣고 이를 주제로 소통하며 친목을 다지는 마을공동체 프로그램이다.
한국청소년비전센터 정란 이사장은 ‘현대사회의 문제로 떠오르는 이웃과의 단절 및 자녀와의 소통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많은 부모에게 마을공동체 프로그램이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어 공통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마을공동체 ‘우리마을 아고라’는 마을공동체의 이해 및 자녀소통, 독서토론, 창의미술 등의 주제를 가지고 총 4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청소년비전센터 02)449-690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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