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2동 도예체험 프로그램인 ‘주물럭 주물럭’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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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2동 주민센터는 도예체험 프로그램인 ‘주물럭 주물럭’을 6월19일부터 10월 16일 까지 운영한다.
서초구에서 추진하는 마을공동체 사업의 하나로, 작년에 처음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주민의 호응이 커 올해는 사업 규모가 더욱 확대됐다.
올해 도예체험 프로그램은 6~10월까지 총 9회 운영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반포2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선착순이며 원하는 날짜에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들이 만든 도자기는 가을에 개최될 “2018 시가 흐르는 마을’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혜정 반포2동장은 “흙을 직접 만지고 도자기를 빚음으로써 어른들은 물론, 학부모와 자녀들까지 재미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 도자기가 전시될『시가 흐르는 마을』행사에도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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