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4동, 주민 건강걷기대회 열어
명달경로당 앞~서초IC까지 갔다 오는 4km 길마중길 코스 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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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 건강걷기대회에 참가한 주민들이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서초4동 체육회(회장 정희동)가 주최한 ‘서초4동 주민 건강걷기대회’가 5일 명달근린공원에서 서 개최됐다.
이번 걷기 대회는 추운 날씨로 움츠러들기 쉬운 요즘, 이웃이 함께 삼삼오오 손잡고 명달근린공원과 길마중 길을 산책하며 활력을 충전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명달경로당 앞~서초IC까지 갔다 오는 4km 길마중길 코스를 함께 걷고 있는 참가자들
행사에는 체육회 회원과 주민 등 50여 명이 참가했다.
주민들은 체감온도가 영하권인 날씨에도 명달근린공원 내 명달경로당 앞에 모인 후 서초IC(서초장미어린이집)까지 갔다 오는 총 거리 4km의 길마중길 코스를 함께 걸었다.
정희동 서초4동 체육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참가해준 주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행사를 통해 주민간 화합과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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