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불법 주정차 단속 현장체험 가져

▲ ‘어린이 불법 주정차 단속 현장 체험단’이 불법 주정차 단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서초구는 초등학생(회차별 12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불법 주정차 단속 현장 체험단’을 운영한다.

‘어린이 불법 주정차 단속 현장 체험단’은 학생들이 직접 불법 주정차단속을 경험하면서 교통법규와 주차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구가 마련한 것이다.

참가 학생들은 주차단속 체험뿐만 아니라 서초구청 CCTV 상황실 견학, 대중교통이용 활성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어린이 불법 주정차 단속 현장 체험단'은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에 열린다.

▲‘어린이 불법 주정차 단속 현장 체험단'이 서초구청 CCTV 상황실을 견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