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아시아· 태평양 스티비 어워즈 5관왕!

황상윤 hsy1025@seochotimes.com | 승인 18-04-26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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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는 ‘2018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Asia -Pacific Stevie Awards)’ 5개 부문에서 금상(5), 은상(1), 동상(1)을 수상했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서초 100인 모기보안관서초구 소식지가 고객 서비스 부문 금상, 서초구 인터넷 방송이 기술부문 금상을 받았다.

 

장애인 바리스타를 고용한 늘봄카페가 경영부문 금상, 서리풀 푸트트럭이 기업,조직 부문 금상을 받았다. 이어 효도버스와 문화버스가 신제품 부문 은상’, 서초형 온기텐트인 서리풀 이글루가 신제품 부문 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는 미국 스티비 어워즈에서 주최하는 국제적인 상이다. 이 상은 아시아·태평양 22개국의 기업,단체,공공기관 및 개인의 경영성과 등을 평가해 매년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8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우선 고객서비스 부문에서 금상을 받은 서초100인 모기 보안관100명의 자원봉사자가 방제활동을 하며 주택·상가 밀집지역의 하수구 등 방역취약지역을 없애고 주민의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같은 부문에서 금상을 받은 서초구 소식지는 독자가 지역소식을 더 쉽게 알 수 있도록 문화, 건강 등 섹션별로 지면을 구성하고, ‘모바일 소식지를 운영해 주민의 뉴스 접근성을 높였다. 또 시각 장애인용 점자소식지’, ‘음성으로 읽어주는 소식지영상을 제작·제공하는 한편, 주민의 목소리를 담은 기사와 의견 등을 수록해 우수한 소통의 사례로 꼽혔다.

 

기술부문 금상을 받은 서초구 인터넷방송은 구의 소식을 영상, 생중계 등 다양한 형태로 전달하는 소통채널로 IPTV, 옥외전광판, 미디어보드 및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유용한 생활정보를 주민에게 발 빠르게 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경영부문에서 금상을 받은 늘봄카페는 장애인 바리스타를 고용한 카페로 발달장애인의 직업재활을 돕고 자립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한 점이 우수한 성과로 인정받았다.

 

이어 기업·조직부문에서 금상을 받은 서리풀 푸드트럭은 강남역 일대에 난립했던 불법 노점상을 푸드트럭으로 전환하고, 강남역 9·10번 출구 및 강남대로 일대에 푸드트럭존을 지정하고, 구역 안에서 자유롭게 이동영업을 하는 프리존을 운영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신제품 부문에서는 효도버스와 문화버스가 은상을 받았다. 60세 이상 어르신은 누구나 무료 탑승이 가능한 효도버스는 내곡 느티나무쉼터와 같은 지역 내 복지시설을 오가며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했다. 문화버스는 주민이 주요 공공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서리풀 이글루도 신제품 부문에서 동상을 차지했다. ‘서리풀 이글루는 겨울철 주민이 한파에 노출되지 않도록 버스정류장과 횡단보도 52개소에 설치한 서초형 온기텐트다. 실외보다 2~4도 높은 온도를 유지하며 추위를 막아준 서리풀 이글루는 생활밀착형 행정의 사례로 손꼽혀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조은희 구청장은 서초의 주민생활밀착형 행정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된 것은 45만 구민의 믿음과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6월 홍콩의 리가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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