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서초구 광역의원 공천자 발표…. 제2선거구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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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서울시당은 6·13 지방선거에 나설 1차 광역의원 후보를 11일 발표했다.
서초구의 서울시의원 후보로는 제1선거구(반포1동, 반포3동, 반포4동, 잠원동)에 김진영 현 시의원이 공천 됐으며 제3선거구(내곡동, 서초2동, 서초4동, 양재1동, 양재2동)에서도 최호정 현 시의원이 공천장을 받아 김진영 의원과 함께 3선에 도전하게 됐다.
제4선거구(방배2동, 방배3동, 서초1동, 서초3동)에는 이형선 전 청와대 행정관이 공천을 받았다.
제2선거구(반포2동, 반포본동, 방배1동, 방배4동, 방배본동)는 이번 발표에서 제외됐다.
한편 이날 서울지역 구청장 후보에 대한 1차 발표도 있었다.
하지만 서초구를 비롯한 강남3구 구청장 후보는 발표에서 빠졌다.
(서울지역 구청장 후보 1차 발표 명단은 아래와 같다)
-종로구 이숙연 (전 종로구의원)
-중 구 최창식 (현 구청장)
-광진구 전지명 (광진을 당협위원장)
-중랑구 나진구 (현 구청장)
-강북구 이성희 (전 서울시의원)
-도봉구 이재범 (도봉갑 당협위원장)
-노원구 임재혁 (전 노원구의원)
-마포구 박강수 (전 한국인터넷신문기자협회 회장)
-강서구 김태성 (변호사)
-구로구 강요식 (구로을 당협위원장)
-금천구 강구덕 (전 서울시의원)
-영등포구 김춘수 (전 서울시의원)
-관악구 홍희영 (전 관악구청 과장)
-강동구 임동규 (전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