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근 서초구청장 후보, 서초구 지난 6년간 서울시와 갈등만 빚어

황상윤 hsy1025@seochotimes.com | 승인 18-06-0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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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정근 서초구청장 후보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31일 강남역에서 합동유세를 열고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정근 서초구청장 후보는 지난 30년 동안 보수당의 깃발만 꽂아도 당선된다는 서초구청장에 도전했고, 이제 서초구민도 변화를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하고, “얼마 전 지지율 조사에서 자유한국당 후보와 박빙의 경쟁을 벌이게 됐다. 서초구에서는 참 놀라운 일이다. 이번 기회에 서초구에서 홍준표의 그림자를 걷어내겠다.”고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더욱더 업그레이드된 서울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강남 3구에서도 반드시 박원순의 파트너들을 구청장으로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다.

 

박원순 후보는 서울시의 사람이 우선이라는 아름다운 정책이 닿지 않는 곳이 바로 서초구다. 지난 6년 동안 서초구청장은 서울시와 갈등만 빚어 왔다. 그것이 과연 서초구민들이 행복한 일이었는지 묻고 싶다.”고 지적하고, “이제 서초구민을 위해 박원순과 함께할 이정근 후보에게 서초구를 맡겨 달라.”고 강조했다.

 

박원순 후보는 이정근 서초구청장 후보는 기자, 작가로 세상을 보는 바른 눈을 키운 분이며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으로 서초구의 구석구석을 찾아다닌 분이다.”라고 소개하고 저도 행정 경험이 없었지만, 오히려 서울시장으로서 창의적이고, 낮은 자세로 더욱더 시민의 편에서 시정을 펼치는 시장이 되었다. 이정근 후보가 바로 그런 구청장이 될 사람이라고 밝혔다.

 

박원순 후보는 강남 3구 중에서 특히, 서초구에 정부, 서울시가 추진하는 대형 사업이 많다고 강조하고, “서초구민들이 현재 막혀 있는 현안을 풀고, 지금보다 훨씬 발전하는 길은 서울시와 끈끈한 파트너십을 갖고 구정을 펼칠 수 있는 이정근 후보를 구청장으로 선택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근 후보는 서초구의 경우 지난 4년간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재건축, 정보사 이전 부지 활용 방안, 양재R&CD 혁신단지 활성화 등 굵직한 정책 사업을 두고 서울시와 엇박자 행보를 보여 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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