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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두뇌발달 진단 검사 ‘서리풀 하이-브레인’ 서비스를 진행한다.이 서비스는 초등학생들의 두뇌성장과 인지능력 발달 단계를 과학적으로 측정해 맞춤형 교육 방향을 제공하는 것으로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실시하는 것이다.‘서리풀 하이-브레인’은 서초구교육지원센터와 카이스트 스핀오프 기업인 OBELAB이 힘을 합쳐 만든 새로운 형태의 두뇌발달 검사로 ‘널싯 라이트(NIRSIT-…
▲<자료화면>서초구는 5월부터 서초형 공유어린이집 전체 만0세 반과 만3세 반의 교사 1인당 담당하는 보육아동 수를 줄여 운영한다고 밝혔다.구는 2019년부터 시범사업으로 만0세 반은 교사 한 명당 돌보는 아동 수를 1:3에서 1:2로 낮춰 운영하고, 만3세 반은 지난 3월부터 교사대 아동비율을 1:15에서 1:10으로 낮춰 운영해왔던 것을 5월부터는 공유어린이집 전체로 사업을 확…
서초구는 기후 위기의 시대 속 사각지대에 있는 환경취약계층인 어르신‧어린이의 이용시설 실내 공기질을 전면적으로 개선하고 관리한다. 구는 작년부터 ‘그린서초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경로당‧도서관 등 239개 다중이용시설 공기질을 특별 관리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관리대상 시설을 면역력이 떨어지고 호흡기가 약한 환경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모든 노인요양시설과 어린이집으로 확장한 것이다.요양원·데이…
서초구는 ‘기업현직자와 함께하는 직무별 청년 취업특강’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구에서 마련한 직무별 청년 취업 특강은 삼성‧현대‧LG‧카카오‧쿠팡‧네이버 등 국내 유명 기업과 아마존‧페이스북 등 해외 기업에 재직 중인 현직자에게, 직무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들을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3월부터 12월까지(총 10회) 매월 셋째 주 금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장소구애를 받지 않는 …
▲서울 서초구 내곡동 헌인마을 위치서울 서초구 내곡동 헌인마을이 친환경 주택단지로 개발된다.서초구는 『내곡동 헌인마을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인가』를 3월 4일 서울시에서 고시했다고 밝혔다. 2011년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인가 신청’ 이후, 10여 년 만이다.헌인마을은 서울시 최초 민간추진 환지방식사업으로 구역 내 조합원은 각종 사업비를 반영한 대지를 환지받게 되며, 주거용지 중 제1종전용주거…
서초구는 부동산중개사무소의 불법중개 행위를 막고 건전한 거래질서를 세우기 위해 3월1일부터 4월15일까지 인터넷을 통한 부동산중개사무소 “사이버 자율점검제”를 시행한다.점검대상은 관내 부동산중개사무소 약 1,500개소이다. 구는 기존 방문지도 점검방식이 아닌 인터넷 자율점검을 통해, 특정지역 중점 단속으로 발생하는 형평성 문제 및 수시 점검에 따른 중개사무소 영업지장이라는 불편함을 덜어주고…
서초구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일대 1.6k㎡를 ‘미세먼지 안심구역’으로 조성해 집중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구는 3월부터 터미널 일대에 분진 흡입차 2대를 투입해 하루 4회 집중적으로 운행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미세먼지 배출 원인인 도로재 비산 먼지를 최대한 제거하고 터미널 주변 공사장과 주유소 등 미세먼지 배출업소에 대해서도 배출 점검을 수시 할 예정이다. 또 이 일…
서울 서초구는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참전유공자분들의 명예를 선양하고, 참전유공자 유족분들을 예우하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을 신설하였다. 그동안 참전유공자의 유족들은 타 국가유공자 유족과 달리 법률상 유족 지정 및 승계 제도가 없어, 본인이 사망하면 각종 지원이 중지되어 지원과 예우를 받는 데 있어 형평성의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이에 따라 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서초구는 경찰의 신속한 수사를 위해 모바일을 전면 이용한 CCTV 영상제공 시스템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경찰은 범죄수사에 필요한 CCTV 영상정보를 구청 방문 없이, 현장에서 즉시 모바일로 신청 및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현재 구는 다양한 목적으로, 관내 CCTV 3,704대를 운영하고 있다. 갑작스럽게 범죄사건이 발생했을 시, CCTV 영상정보가 경찰에게 얼마…
서초구는 18세가 되어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하거나 가정위탁이 종료된 보호종료아동에 대한 자립지원을 대폭 확대해 주는 ‘서초형 자립지원 프로젝트’ 등 생활밀착형 행정을 2021년에도 이어간다고 밝혔다. 서초구는 아동 양육 시설, 위탁가정 등에서 생활한 아이들 중 만 18세가 돼 보육원을 퇴소해야만 하는 보호종료아동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구는 법정 최대지원기간인 5년 동안 최대 5…